영통 참치 설참치 제대로 된 참치를 즐길 수 있는 곳

안녕하세요, 요즘에는 날씨가 정말 좋으네요.
이렇게 좋은 날에 친구가 결혼을 하기로 했어요 ㅠ
너무 기쁘면서도 간다는 것이 아쉽더라구요.
친구가 청첩장을 준다고 해서 다 같이
참치를 먹으러 다녀왔어요.

저희가 방문을 한 곳은 
영통 참치 설참치라는 곳입니다.
제대로 된 참치를 먹을 수 있는 곳이더라구요.
그래서 여러분들에게 소개를 해 드리려고
이렇게 가지고 와봤답니다.

다들 차를 가지고 오는 날이라서
주차를 어떻게 해야 하나 걱정을 했는데
이 건물 지하 5층까지 주차장 시설이
구비가 되어 있어서 편리하게
주차를 완료하고 위로 슝 올라왔답니다.

제가 조금 일찍 도착을 한건지
아직 아이들이 안와서 실내를 둘러보고 왔어요.

이렇게 다찌자리도 있고
테이블 자리도 준비가 되어 있더라구요.
저희는 보통 다찌를 좋아하는데
이번에는 친구들이랑 술 한잔 하려고
방으로 들어가서 음식을 먹었어요.

자리도 넓은 곳이 있어서 회식을 하거나
사람들이랑 많이 올 때도 갈 수 있을 것 같아요.
이번 연말에 모임을 할 때 이곳에 올까
해서 물어보았더니 25명까지 들어올 수 있다고 하네요.

연어도 나오고 아주 음식들이 실하네요 ㅋ
이렇게 연어도 고급스럽고 맛있어 보이죠?
사진을 보니까 다시 가서 먹고 싶어요 ㅠㅠ

여기 영통 참치 설참치에서는
스페셜을 주문을 하면
다른곳에서 기본 6만원이상 되는 
실장스페셜급 참다랑어를 주셔요

사실 이 정도 수준의 참치를 
이 가격에 먹을 수 있다는 것이 대단하더라구요.

그리고 이 곳은 김이 정말 독특한데요!
이렇게 직접 구워주시는데
뭐랄까 조금 다르더라구요.
그러면서 말씀을 해 주시는 것이
사장님께서 직접 공수를 한 김이라고 해요.

일반적으로는 김을 조미김을 먹었는데
그 깊이가 다른 느낌이에요.
사장님 친구들이 직접 만든다고 하시는데
이렇게 고급 김에 먹으니
참치 맛이 훨씬 잘 살아나는 느낌이었어요.

영통 참치의 맛도 좋았지만
다른 음식들도 수준급이네요.
요즘에는 이렇게 제대로 된 음식을 
먹을 수 있는 곳이 드문것 같아요 ㅠ

친구한테 어떻게 이런 곳을
알게 되었는지 물어봤더니
언니가 회식으로 왔다가
맛이 좋아서 소개를 해 준곳이라고 하네요.

역시 이렇게 맛이 좋은 곳들은
입소문을 타고 오시는 것 같아요 ㅋ
처음에 저희가 왔을 때는
사람들이 별로 없었는데
금방 자리가 차더라구요.

요렇게 소스에 찍어서 먹어주구요

마지막으로 마끼로 마무리를 해 줍니다.
정말 오랜만에 제대로 된 식사를
한 기분이더라구요!

참치는 좀 기름이 있어서
자주 먹지는 않지만
이렇게 제대로 된 음식을 먹고나니
만족스럽더라구요!